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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내달 부산서 계속 됩니다

2025. 10. 15

대한민국 저출생 극복 캠페인 ‘아이가 행복입니다’는 다음 달 24~25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일원에서 계속됩니다.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조선일보가 2018년 시작한 ‘아이가 행복입니다’ 캠페인이 2022년 경상북도로 이어졌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부산광역시에서 ‘아이가 행복입니다 부산’이 열립니다. 저출생으로 지방이 소멸하는 국가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선일보와 부산광역시가 함께 준비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러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전문가 초청 강연, 싱어롱쇼 공연 및 벌룬∙버블쇼 공연 등이 열립니다.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립해양박물관, 한국마사회 및 대한적십자사 등 다양한 기관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개막식 때는 어린이 합창단 공연과 부산시 다자녀 가정 유공 표창 시상식, ‘31초 우리 가족 행복 담기’ 부산 지역 시상식도 열립니다.

▲주요 행사 : 오은영 박사 초청 강연, 노규식 박사 초청 강연, 브레드이발소 싱어롱쇼 및 포토타임, 정책 공감 퀴즈 타임, 행복 더하기 벌룬∙버블쇼, 우리 가족 사진 촬영 등 ▲안내 : behappybusan.com, 사무국 051-711-0056 ▲공동 주최: 부산광역시, 조선일보사

출처 : https://www.chosun.com/special/announcement/2025/10/10/DRJHHEP5MJBJHDJUXULLH3XH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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